웰컴저축은행이 프로야구팬을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웰뱅톱랭킹'의 8월의 선수를 맞춘 팬에게 3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등 총 1350만 원 가량의 선물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웰뱅톱랭킹은 웰컴저축은행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야구선수 평가 시스템이다.
8월의 타자 및 투수를 가장 먼저 맞춘 1등 ‘초구홈런상’에게는 300만 원의 여행상품권을 주고 추첨을 통해 1등과 동일한 300만 원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그랜드슬램상’을 2명에게 전달한다.
또 100만 원 상당의 ‘인기상’을 포함해 ‘안타상’, ‘파울상’도 준비됐다.
이벤트는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서비스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및 KBSN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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