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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1~2인가구 공략 추석 선물세트 40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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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1~2인가구 공략 추석 선물세트 40종 선봬
  • 나수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9.08.18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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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인 가구를 공략한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9월 12일까지 단일 품목 대용량 선물세트 대신 용량이 작지만 다양한 품목이 포함된 ‘콜래보레이션 선물세트’ 40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콜래보 선물을 찾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식구수가 적은 만큼 단일 품목의 대용량 제품보다 여러 품목이 구성된 소용량 제품을 더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에 선보인 ‘로브스터‧전복’, ‘애플망고‧사과’ 등 콜라보 선물세트가 완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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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과일 혼합 세트

판매될 과일 콜라보 상품은 ▲아보카도와 망고를 섞은 ‘아보카도‧망고세트’(8만5000원~9만5000원) ▲사과‧배‧샤인머스켓을 혼합한 ‘혼합 선물세트’(10~12만원) ▲멜론‧거봉‧사과‧황금향 등으로 구성된 ‘과일 바구니세트(16~18만원) 등이다.

해산물 선물세트로는 ▲갈치‧딱새우‧가자미 등 제주산 수산물을 혼합한 ‘제주 만찬 세트(12만원)’ ▲전복과 로브스터를 혼합한 ‘전복‧로브스터 세트(18만원)’ ▲제주산 돌돔과 뱅꼬돔을 함께 포장한 ‘제주 돔 세트(18만원)’ ▲전복장‧영덕게살 등을 혼합해 만든 ‘어부의 밥상 명품어찬 혼합 세트(15만원)’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버터‧치즈‧올리브유 등 인기 상품을 포장한 ‘구르메 치즈세트(9만8000원)’와 쌀‧찹쌀‧적두 등을 모은 ‘유기농 금쌀 오곡 세트(13만원)’ 등도 준비했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프리미엄급 상품들을 함께 넣은 이색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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