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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해외 모바일 결제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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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해외 모바일 결제서비스 출시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08.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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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글로벌 결제업체 비자와 손잡고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휴대폰을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해도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 서비스가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2번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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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하나카드 장경훈 대표이사 사장, 비자코리아 패트릭 윤 사장 ⓒ 하나카드 제공

자체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인 ‘하나1Q페이’를 통해 싱가포르, 영국 런던, 호주 등 비자 컨택리스 규격을 지원하는 국가의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로밍 와이파이(도시락) 선불 유심(USIM)을 이용하시는 고객도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해외에서도 NFC 결제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또한 현지 일반 가맹점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자판기, 면세점 등 NFC결제 지원 단말기가 있는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해외 대중교통 이용 시 탑승시마다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휴대폰과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장경훈 사장은 “앞으로 런던,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도 하나1Q페이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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