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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포항 지진피해 주민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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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포항 지진피해 주민 후원금 전달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08.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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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이 포항권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두 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경제·신체·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 후원 차원이다. 
사진_[신한생명] 포항 지진피해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금 전달(19.08.19).jpg
▲ (왼쪽부터) 두 번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세 번째 이강덕 포항시장, 첫 번째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 ⓒ 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은 포항권역에 지진피해가 발생한지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이재민은 아직도 시민체육관에 마련된 임시구호소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후원금을 마련한 것으로 지난 16일 포항시청에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알렸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당사 포항지점이 대형점포인 PREMIER 지점으로 승격되었다”며 “지역주민께 감사의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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