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속초에 사는 박 모(남)씨는 최근 10년간 운행한 차량의 하부 부식이 심해 폐차해야 한다는 전문가 판정을 받았다며 기막혀 했다. 사고를 당한 차도 아니고 엔진, 전기 부품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었지만 본사에서는 수리 대신 폐차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고.박 씨는 “사고차도 아닌데 부식이 이 정도로 심하다면 폐차 판정 대신 일괄적인 리콜 무상 정비를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한미그룹, 상속세‧경영 정상화‧기업가치 제고 등 '첩첩산중' 현대제철,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 강판 스틸서비스센터 완공 앞당겨 9월 가동 깜짝 등장 김지섭 비상임이사 "최고성과는 김기홍 회장 덕분" 추켜세워 '집중투표제'의 위력...JB금융 사상 첫 주주제안 사외이사 이사회 진입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최고의 결과.. JB금융 더 좋은 회사 될 것" 이채명 경기도의원 "노인여가 복지시설 개선에 국회·경기도의회 직접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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