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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돈치킨, ‘허니마라치킨’으로 사업 확장…"2025년까지 1천개 매장 목표"

나수완 기자 nsw1231@daum.net 2019년 08월 20일 화요일 +더보기
프리미엄 구운 치킨 브랜드 ‘돈치킨’이 국내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신제품 ‘허니마라치킨’을 앞세워 2025년까지 매장을 1000개로 늘린다는 목표다.

돈치킨은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경규 돈치킨 이사와 함께 이 같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무리하게 가맹점을 늘리기보다는 천천히 내실을 다져온 돈치킨은 이번 허니마라치킨 런칭을 성장의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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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
전국 250개 가맹점과 베트남 31개, 중국 17개, 태국 3개 총 51개 해외매장을 운영 중인 돈치킨은 오는 2025년까지 국내 500개 가맹점과 해외 매장 500개를 목표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의 경우 기존 매장운영 중인 베트남 매장을 200개로 확장하고 중국‧태국 등 아시아 시장 비롯한 전 세계 시장를 목표로 삼았다. 현재까지의 성장세와 비교했을 때 다소 공격적인 목표가 아닌가 하는 우려에 대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김성수 돈치킨 부사장은 “기존 국내에서는 기존 치킨호프매장 형태만 운영하던 것에 배달 전문 매장을 출점해 올 상반기에만 가맹점 성장률 27%를 달성했다”며 “베트남 호치민(17개)과 하노이(12개), 다낭(2개) 등 현지 가맹점이 성황리에 운영되는 등 사업하기 분위기가 조성돼 있는 만큼 공격적으로 목표를 설정했다”고 답했다.

이어 “돈치킨은 가맹점과의 상생이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가맹점은 본사가 철저하게 책임지고 좋은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해외로는 가맹점을 확대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로서 공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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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돈치킨 기자간담회에서 이경규 이사(오른쪽)가 김주희 아나운서와 함께 쿠킹쇼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돈치킨의 주주인 이경규는 요리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신메뉴 허니마라치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6개월에 걸친 개발 기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마라맛이 출시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날 이경규는 쉐프복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허니마라치킨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연예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의 성공 케이스가 적은 상황에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묻는 질문에 “단순 모델이 아니라 이사로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점이 있다”며 “해외에서도 사업이 순항하고 있어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일시적인 유행일 수도 있는 ‘마라’를 주 재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마라 열풍은 식어도 매운 맛은 유행이 아닌 스테디셀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돈치킨의 신제품 ‘허니마라치킨’은 알싸한 매운 맛을 내는 화자오와 산초, 매운 맛을 강조하는 베트남고추씨, 달콤한 국내산 100% 벌꿀을 사용하는 등 천연재료를 활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냈다. 또 얼얼함과 매운 맛, 달콤함의 밸런스를 적절히 혼합해 마라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돈치킨은 이번 런칭을 기념하며 사각 피자 증정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고 월간 1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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