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국내 유명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치킨을 먹다가 경악을 금치 못 했다. 치킨 속에 성인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의 못이 박혀있었기 때문.화가 난 김 씨는 업체 측에 문의했지만 “마트 측이 아닌 하청업체의 실수로 빗어진 일이다”며 책임을 회피했다고.김 씨는 “못이 있는지도 모르고 바로 입으로 넣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 “유명 대형마트 브랜드를 믿고 구매한 건데 모든 잘못을 하청업체 떠넘기고 나몰라라 하는 태도에 더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 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한미그룹, 상속세‧경영 정상화‧기업가치 제고 등 '첩첩산중' 현대제철,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 강판 스틸서비스센터 완공 앞당겨 9월 가동 깜짝 등장 김지섭 비상임이사 "최고성과는 김기홍 회장 덕분" 추켜세워 '집중투표제'의 위력...JB금융 사상 첫 주주제안 사외이사 이사회 진입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최고의 결과.. JB금융 더 좋은 회사 될 것" 이채명 경기도의원 "노인여가 복지시설 개선에 국회·경기도의회 직접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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