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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둘둘 말려져 있던 오겹살, 펼쳐 보니 비계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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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둘둘 말려져 있던 오겹살, 펼쳐 보니 비계 투성이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19.09.1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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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거주하는 이 모(남)씨는 유명 프렌차이즈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가 그야말로 ‘비계 투성이’라고 전했다.

이 씨에 따르면 당시 오겹살이 둘둘 말아져 판매되고 있었고 겉보기에는 살코기 부분이 많아 보여 구매했다. 하지만 요리를 하고자 고기를 펴보니 말려져 보이지 않던 안쪽은 비계가 대부분이었다고.

이 씨는 “오겹살인지 비곗살인지 구분이 안 간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마트라는 곳에서 좋은 고기인 마냥 눈속임을 하는 행태에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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