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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2019년 신입직원 4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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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2019년 신입직원 40명 공개 채용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09.10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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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4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10일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이하 공사)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부보금융회사의 리스크평가 및 해외자산회수 강화 등의 업무 수요를 감안하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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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공사 제공

금융일반, 금융통계, 회수조사, IT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ICT(정보통신기술) 및 금융데이터 활용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IT분야 인력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늘어난 6명으로 확정했다. 

또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채용 전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금년도부터 서류전형(40배수→45배수) 합격자 배수를 증가시켜 필기시험 기회를 확대하고 면접전형에서 지원자-평가위원 간 접촉시간을 늘려 보다 충실한 평가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 등 우대를 통하여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한다.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전형별로 일정기준 이상 득점한 지역인재에 대해서는 우대 해준다.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를 통해 9월 9일(월)부터 23일(월)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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