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CJ오쇼핑, 22일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론칭
상태바
CJ오쇼핑, 22일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론칭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19.09.17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오는 22일 새벽 0시 30분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에서 안다르의 ‘에어코튼 레깅스’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안다르는 신애련 대표가 요가 강사 시절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다.

지난 2015년 9억 원 매출에서 시작한 안다르는 올해 8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할 만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선보이는 안다르의 에어코튼 레깅스는 F/W 시즌 신상품으로 CJ오쇼핑에서 처음 공개된다. 상품 구성도 CJ오쇼핑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레깅스 3종 세트로 9부 레깅스 2개와 8.2부 레깅스 1개 세트 구성이다.

5905905905905905.jpg

오는 22일 진행되는 CJ오쇼핑 론칭 생방송에는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 전 CJ몰을 통해 제품을 미리주문하면 에코백을, 방송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요가 매트 사은품을 증정한다.

장예솔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MD는 “기존 언데웨어 레깅스 중심의 판매에서 요가복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카테고리의 상품 확대 통해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맞는 제품을 적시에 빠르게 선보이며 홈쇼핑 업계 스포츠의류 1등 자리를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