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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초등학교 아침간편식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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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초등학교 아침간편식 지원 사업' 선정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9.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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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초등학교 아침간편식 지원 사업’에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간편대용식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는 국산쌀, 통귀리, 호밀, 통밀 등 국내에서 생산하는 고함량 그래놀라를 사용해 복합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풍부한 영양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맛과 풍부한 영양, 생산∙제조∙유통 과정에서 식품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아침간편식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간편식 메뉴는 ‘오!그래놀라 사과&크랜베리’ 60g과 요거트, ‘오!그래놀라바 무화과베리’와 주스로 구성된 2종으로 학교별로 총 2~3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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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어린이∙청소년들의 아침밥 먹기 식습관 형성과 학업 집중도 향상 등을 위해 오는 11월15일까지 전국 8개 초등학교 총 2230명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지원한다. 사업자 선정에서 ‘해썹(HACCP)’ 인증, 지원 초등학교에 당일 배송, 국내산 쌀을 이용한 쌀 가공식품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적용하고 있다.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의 초등학교 아침간편식 지원 사업 선정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리온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농식품부의 초등학교 아침간편식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퀴즈를 풀고 응모하는 고객들을 추첨해 오!그래놀라 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마켓오 네이처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맛있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브랜드다. 통귀리, 호밀 등 통곡물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5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및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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