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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아이스크림 선두주자 ‘밴엔제리스’ 한국 진출…연남동 팝업스토어 오픈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2019년 09월 19일 목요일 +더보기

내츄럴 아이스크림의 선두주자 밴앤제리스(Ben&Jerry’s)가 국내 공식진출을 알리며 서울 연남동에 팝업스토어 ‘벤앤제리스 하우스(Ben&Jerry’s House)’를 오픈했다.

지난 1978년 공동 창업주 벤 코언(Ben Cohen)과 제리 그린필드(Jerry Greenfield)에 의해 미국 버몬트주 한 주유소에서 시작된 벤앤제리스는 전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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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벤앤제리스 하우스 전경.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밴엔제리스는 이번이 전 세계 41번째 진출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에 이은 5번째다.

밴엔제리스 아이스크림은 미국 대표 낙농 지대인 버몬트 주에서 성장촉진호르몬을 주입하지 않고 자란 젖소에서 짜낸 우유를 사용한다.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밀도가 높고 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연남동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소개와 더불어 팝업북 형태의 가툰 및 실사 이미지를 선보여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브랜드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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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앤제리스 기업 미션. ⓒ소비자가만드는신문

특히, 지구 온난화 방지와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기업답게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밴앤제리스 농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 먹은 파인트를 화분으로 재활용, 모종을 심어 집으로 가져가는 것이다.

아울러 키오스크를 통해 퀴즈 10문제를 맞추면 취향에 맞는 맛을 확인할 수 있고 교환권을 출력해 샘플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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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 스와익 벤앤제리스 아시아 및 뉴마켓 총괄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칼리 스와익 벤앤제리스 아시아 및 뉴마켓 총괄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셜 미션을 실천하기 위한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밴엔제리스 관계자는 “사랑의 일터 등 취약계층이 일하는 곳에서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쿠키와 브라우니 등을 제공받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연남동과 잘 어울리는 벤앤제리스 하우스에서 이색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밴엔제리스 하우스는 오는 2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며 평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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