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전 중구 중촌동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편의점에서 구매한 김밥을 개봉해 상품을 확인하고는 기가 막혔다.대학생인 김 씨가 허기진 배를 달래고자 편의점에서 구입한 김밥은 왕갈비김밥. 포장에 보이는 김밥사진은 갈비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 매우 기대됐지만 실제 김밥에는 단무지, 당근, 계란만 들어있었다는 것이 김 씨의 설명.김 씨는 “김밥전문집과 비슷한 가격인 23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면서도 포장 사진과는 딴 판이었다”고 토로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스판덱스의 효성’ 신화 쓴 한 조석래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 bhc, 순살 메뉴 원료육 국내산 전환…"전 메뉴 국내산 사용" GS '오너 4세' 허윤홍, GS건설 사내이사 선임..."자이 브랜드 가치 제고에 역량 다할 것" 라인게임즈 '신사업 전문가' 조동현 COO,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 우아한형제들, 배달커머스∙알뜰배달 앞세워 2년 연속 흑자 달성 한국소비자원, 국제거래 소비자 불만 1만9418건...전년 대비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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