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감자 튀김 일부가 검게 변해 있거나 검은 반점 등 썩은 상태로 조리돼 소비자가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빈번하다.경남 진주시에 사는 서 모(남)씨도 패스트푸드점에서 산 감자튀김을 먹으려고 포장을 연 순간 완전히 썩은 감자를 발견했다. 검은 반점이 보이거니 일부가 검게 변한 것이 아니고 전체가 검게 썩은 상태였다고.서 씨는 "썩은 게 보여서 결국 먹지 못하고 싹 다 버렸다"며 "이런 상태의 감자튀김을 판매할 수 있느냐"며 황당해 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숯덩이 패티 · 벌레 꿈틀 · 썩은 야채...햄버거 위생관리 충격 주요기사 회사서 받은 모바일상품권 아차하면 '남의 돈'...연장, 환불 안 돼 이익잉여금 3조 원 돌파한 두나무...투자는 '신중 모드' 1인 가구 얼음정수기...쿠쿠 '출수 온도 100도', 교원 '미네랄 얼음' 특징 5대 캐피탈사 원화유동성비율 하락...신한만 200% 넘어 에스원·SK쉴더스·KT텔레캅, 지난해 실적 '好好' 증권사 순자본비율 유진투자증권 346%로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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