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와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3000병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한글 와인은 칠레 몬테스의 인기 상품인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을 영문이 아닌 한글로 표기한 상품으로 전 세계 최초 해당 국가의 언어로 기획한 이색 상품이다.
몬테스 알파 한글 와인의 가격은 1병 3만1500원이며 신세계백화점 전점 와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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