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삼성카드, 이달 12일 '2019 홀가분 마켓' 개최
상태바
삼성카드, 이달 12일 '2019 홀가분 마켓' 개최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10.0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카드가 자사의 가을철 대표 축제인 '2019 홀가분 마켓'을 이달 12일 개최한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6번째 열리는 '홀가분 마켓'은 삼성카드가 엄선한 약 160팀의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함께 문화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행사다.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홀가분.jpg
▲ 삼성카드 제공

'홀가분 마켓'은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들지만 판로가 여의치 못했던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청년 사업가 등이 별도 홍보 비용 없이 방문객들에게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아이디어 넘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홀가분 마켓'에서는 삼성카드 모델인 차은우와 거미, 자우림 등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현장 이벤트 등 문화 행사도 함께 준비됐다. 가을철 나들이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란 평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홀가분 마켓'을 통해 고객, 소상공인, 제휴사 모두에게 힘이 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며 "셀러들의 제품 판매와 홍보에 도움이 되고 고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