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공식 후원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이수민(26) 프로가 우승했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설립이념을 실천하고자 골프와 같은 스포츠 종목 후원을 확대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대회 우승자 이수민 프로에게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Ⅱ’(구매가 525만 원)를 부상으로 증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설립정신 실천과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포함한 많은 종목과의 연계로 스포츠를 즐기시는 고객분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ADT캡스 챔피언십,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크리스 에프앤씨(Creas F&C) 챔피언십 등에 이어 올해는 KPGA SK텔레콤 오픈을 후원했다.

그에 앞서서는 UF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축구 제주UTD 등과도 공동마케팅을 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