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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10월 한 달 전국 아동복지시설 릴레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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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10월 한 달 전국 아동복지시설 릴레이 봉사활동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10.10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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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10월 한달간 서울, 전남, 대구 등 7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릴레이로 놀이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친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전국 7개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아동들에게 스마트폰 없이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의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아동복지시설 7곳에는 아동들의 쾌적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총 8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도 함께 전달한다.

첫 봉사활동은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강동꿈마을'에서 롯데하이마트 박수용 모바일 부문장, 강동꿈마을 최은미 시설장과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20명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놀이 컨텐츠 개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만들고, 방문한 아동복지시설의 특성과 아동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아동들의 일일 짝꿍이 되어 땅따먹기, 꼬리잡기 등 추억의 놀이를 알려주고 또한 직접 만든 놀이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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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꿈마을'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 박수용 모바일부문장(왼쪽에서 세번째), 강동꿈마을 최은미 시설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20여 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박수용 모바일부문장은 "온라인 게임 등으로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 놀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건강한 놀이문화를 알려주고 함께 체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10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과학꿈나무들을 위한 'Hi(하이), 과학교실'을 운영했고,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보조교사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은평구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과 함께 송편을 빚고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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