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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배송비로 배불리는 오픈마켓 최저가의 함정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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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송비로 배불리는 오픈마켓 최저가의 함정

#2. 경남 진주시 하대동에 사는 최 모(여)씨. 오픈마켓에서 3000원짜리 ‘리코더’ 7개를 결제한 후 뒤늦게 배송비가 10만 원이나 부과된 사실을 알고 황당함을 토로했습니다.

뒤늦게 배송 규정을 확인해보니 2개 미만 3000원, 3개 미만 6000원, 4개 미만 9000원, 5개 미만 1만2000원, 5개 이상 10만 원의 배송비가 들어간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3. 최 씨가 판매자에게 항의했지만 사전에 고지했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픈마켓 고객센터에 항의해도 “판매자가 리코더만 판매해서는 돈이 남지 않아 배송료에서 이윤을 챙긴다더라”라는 황당한 얘기뿐이었죠.

#4. 온라인 몰에서 다른 판매자에 비해 가격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 배송비로 이윤을 남기는 수가 있어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한 박스로 배송해놓고 제품 구매 수량당 배송비를 별도로 책정하는 식인데 리코더 사례처럼 납득이 안되게 배송비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6. 대부분의 오픈마켓 업체들은 마켓 특성상 배송비 부과는 판매자 권한이고 구매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모티터링을 강화하겠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습니다.

#7. 그러나 모니터링을 하더라도  구멍이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보다 제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업체들은 배송비 제한 정책을 시급히 도입하고, 소비자들은 배송 규정을 꼼꼼히 살펴 피해를 예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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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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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10-15 14:04:49    
진짜 어이가없어서 글을 달고싶어졌는데;; 합산금액이 나왔을텐데..

뉴스가 유통업계를 너무 깔려고 하는 건가;;
구매자도 생각없지만 판매자도 생각없고;; 당황스러운 뉴스네여; ㅋㅋㅋㅋ
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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