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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누구나 간편한 입원보험(갱신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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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누구나 간편한 입원보험(갱신형) 출시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10.14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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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간편심사형 입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무)흥국생명 누구나 간편한 입원보험(갱신형)'은 질병, 재해에 상관없이 병원에 입원할 경우 입원급여금 3만 원을 지급하며 상급종합병원 입원 시 입원급여금 17만 원, 중환자실에 입원할 경우 20만 원의 입원급여금을 첫날부터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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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제공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1형(10일보장형)과 2형(30일보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1형은 첫날부터 최대 10일까지 입원급여금을 보장하며, 2형은 첫날부터 최대 30일까지 입원급여금을 보장한다. 같은 질병이나 재해가 아니라면 보장기간 동안 횟수에 상관없이 입원급여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동일질병 또는 재해의 경우 입원급여금은 퇴원일로부터 180일이 지난 후 보장한다. 

 누구나 간편한 입원보험은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진단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으로 출시됐다. 3개월 이내의 입원·수술·추가검사의 의사 소견, 2년 이내 질병 및 사고로 인한 의료 행위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 3개의 해당사항만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30세부터 80세까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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