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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키즈용 영양간식 ‘우리아이 처음먹는 얌얌’ 3종 출시...국내산 원료로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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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키즈용 영양간식 ‘우리아이 처음먹는 얌얌’ 3종 출시...국내산 원료로 안심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10.15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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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원료부터 맛, 영양까지 고려한 아이 맞춤 영양간식을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15일 감자, 양파, 새우맛으로 구성된 ‘우리아이 처음 먹는 얌얌’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처음먹는 감자·양파·새우 얌얌’ 3종은 순수 우리밀과 생새우, 생양파, 증숙감자 등 국내산 100% 원료를 사용했다. 합성향료와 팽창제 등을 무첨가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과자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지퍼백이 달린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및 보관할 수 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워 더욱 바삭하고 고소만 맛을 살렸다.

얌얌_3종.jpg

남양유업 김소현 마케팅전략실장은 "영유아 전문브랜드 아이꼬야의 뒤를 잇는 어린이용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다양한 미각 체험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는데 이번 얌얌시리즈가 그 첫 단추"라고 말했다.

김소현 실장은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아이 처음먹는 감자·양파·새우 얌얌’ 3종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낱봉 기준 가격은 2800원 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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