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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무사고 시 5% 할인 받는 ‘(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운전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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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무사고 시 5% 할인 받는 ‘(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운전자보험’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9.10.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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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 ‘(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운전자보험’이 무(無)사고 할인 및 교통사고 보장을 강화한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출시 한지 1년 만에 자동차 사고 부상 및 입원비 보장 등이 확대됐다.

특히 인수기준 완화, 가입절차를 간소화한 ‘간편심사’를 운영해 교통사고 다건 청구자, 정신질환, 관절질환, 신경계통 퇴행성질환자가 아니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사고 시에는 든든하게 보장하고, 매년 무사고 판정 시에는 매월 영업보험료의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단 첫해는 7차월부터 할인적용). 예를 들어 30년 납기로 가입 후 매년 무사고를 기록하면 최대 354개월(7차월~360차월) 간 지속적인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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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자동차사고에 집중한 부상보상금 및 입원비 보장,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피해 보장을 더욱 강화해 고객 선호도를 높였다.

2019년 10월 현재 인수 기준으로 자동차사고 부상 시 14급기준 최대 50만 원을 지급하고, 교통사고입원비도 최대 17만 원까지 보장한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보장을 7000만 원, 1억 원 한도로 확대했으며 재물손해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경우 벌금비용(대물)을 보장한다.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보장한도를 2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영업용 운전자의 면허정지 보장기간도 기존 60일에서 120일 한도로 확대했다.

또 척추상해 및 질병 수술비, 십자인대‧반월판연골‧아킬레스건 수술비(각 연간 1회 한, 급여)를 보장하는 척추‧관절질환 담보도 신설했다.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등 골프손해도 새롭게 보장한다.

납입지원 특약을 통해 일반상해 50% 이상 후유장해 시 기납입한 보험료뿐 아니라 납입할 보험료까지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사고부상등급이 1~4급에 해당할 경우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만으로는 부족한 형사적 책임과 각종 교통사고 위험을 집중 보장하면서 무사고 시 매월 할인혜택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운전자보험”이라고 소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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