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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못 믿을 수입차 가격?...고무줄 할인에 수백만 원 바가지

박인철 기자 khk@csnews.co.kr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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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못 믿을 수입차 가격?... 고무줄 할인에 수백만 원 바가지

#2. 수입차 가격이 달마다 큰 폭의 차이를 보인다면 더 비싸게 구매한 소비자 입장에선 분통 터질 수밖에 없죠. 안타깝게도 이런 피해는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3. 지난달 베스트셀링카 2위에 오른 아우디 신차 ‘Q7 45 TFSI’. 9월 7100만 원 선에서 판매됐는데 10월에는 6500만 원까지 ‘뚝’. 9월 구매자는 본의 아니게 약 600만 원을 더 얹어준 셈입니다.

#4. 아우디 관련 카페에도 ‘당분간 추가 할인 프로모션은 없다’는 식의 딜러 꼬드김에 넘어가 사전 구매해 비싸게 샀다는 사례가 넘쳐납니다.

#5. 수입차의 고무줄 할인은 딜러끼리 판매 경쟁이 과열됐기 때문입니다. 또 연말이 되면 재고 소진 등의 목적으로 딜러사에서 파격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조금 일찍 산 소비자들을 당황시키기도 합니다.

#6. 소비자들이 수입차 업체에 투명한 프로모션을 해달라고 요구해도 상황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들이 대외비를 이유로 관련 정보를 일체 밝히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본사는 가격할인 등은 딜러사 재량에 맡기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딜러사에 가격을 강요하는 것은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는 겁니다.

#7.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수입차 인증 절차가 바뀌면서 통과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구매하려는 차가 해외에서 ‘언제’ 출시된 차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시기에 따라 향후 국내에서 할인 폭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죠.

운 나쁘면 수백 만원 비싸게 살 수 밖에 없는 현 구조를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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