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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예능돌 '피오'가 디자인한 반전 아우터 ‘피오패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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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예능돌 '피오'가 디자인한 반전 아우터 ‘피오패리스’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10.21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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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는 21일 대세 예능돌 피오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피오패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파는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을 출시하며, 하나의 아우터를 패딩과 플리스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녹여 패딩과 플리스를 합친 신조어 패리스(패딩+플리스)를 공개했다.

‘피오패리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네파의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은 한쪽은 보송보송한 부클 플리스 면, 뒤집으면 다운 우븐 겉감이 적용됐다. 때로는 플리스로, 때로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넣은 숏 다운으로도 활용 가능한 양면 아우터다.

네파에 따르면 하나의 아우터로 두 벌의 효과를 주기 때문에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추운 한 겨울까지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신개념 다운자켓이다.

특히 1020세대를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최근 아우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트렌디한 플리스 스타일에 1020 타겟들이 선호하는 숏 기장, 그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피오와의 콜라보레이션, 톡톡 튀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컬러 블록 디자인이 적용된 버전과 심플한 원톤 컬러 버전으로 출시되는 디자인 강점까지 더해져 올 겨울 트렌디한 가성비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네파는 이번 피오패리스 출시를 기념해 1020 세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스토어 중 하나인 무신사(MUSINSA)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한다.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한 피오가 모델로 나선 이번 콘텐츠는 경쾌하고 키치한 무드 속에서 피오패리스와 함께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하루를 사진과 영상 속에 담았다.

네파는 21일부터 약 2주간 피오패리스 출시를 기념해 무신사와 함께 스페셜 이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무신사를 통해 피오패리스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피오 열쇠고리를 제공한다. 댓글 이벤트를 통해 피오패리스를 12명에게 선물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파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 ‘피오패리스’ 제품컷.jpg
▲ 네파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 ‘피오패리스’ 제품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피오패리스는 패딩과 플리스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스타일의 아우터를 하나에 담아 겨울 아우터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신박한 제품”이라며 “특히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한 아이돌 피오가 직접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해 1020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가성비∙실용성∙스타일까지 세 가지를 모두 갖춘 맞춤형 신개념 아우터가 탄생했고, 1020 세대의 올겨울 필수템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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