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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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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11.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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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 이강훈)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아침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용기죽 형태의 ‘맛있는 오뚜기 죽’을 출시해 총 11종의 용기죽을 판매 중에 있으나 최근 간편식 죽 시장이 커지면서 파우치에 담긴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선보이게 됐다.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jpg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좋은 품종의 쌀을 엄선해 쌀알 하나하나의 식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오뚜기 측은 ‘오즈키친 전복죽’은 큼직한 전복과 버섯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풍미가 일품이며, ‘오즈키친 영양닭죽’은 부드러운 닭고기와 인삼의 향이 조화된 제품으로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오즈키친 단호박죽’은 달콤한 호박과 함께 밤, 강낭콩의 조화가 특징이며 ‘오즈키친 동지팥죽’은 찹쌀과 흑미가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맛이 있는 달콤한 팥죽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용기죽에 이어 파우치죽 시장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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