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교원 웰스, 관리 일정 내 맘대로 정하는 ‘홈케어 멤버십’ 업계 최초 출시
상태바
교원 웰스, 관리 일정 내 맘대로 정하는 ‘홈케어 멤버십’ 업계 최초 출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11.04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원그룹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가 고객이 홈케어 받고 싶은 제품과 시기를 직접 선택해 맞춤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홈케어 멤버십’을 렌탈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홈케어 멥버십’은 홈케어서비스를 1회씩 단발적으로 신청하는 번거로움이나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이 서비스를 받고 싶은 제품과 관리 일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 상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어컨과 같이 여름을 앞두고 홈케어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도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홈케어 멤버십에서 선보이는 품목은 총 4가지로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과 매트리스다. 고객이 3개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할 경우 패키지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일회성 상품 대비 최대 17%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홈케어 멤버십 이용은 자가 소유 제품만 가능하며 렌탈 제품은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11.jpg

‘홈케어 멤버십’은 3년간 각 제품의 관리 주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일정은 고객이 원하는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매트리스는 관리 주기를 3개월, 4개월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가전은 사전 점검 1회와 함께 12개월마다 분해·세척 등의 토탈케어 서비스를 전한다. 특히 가전은 사전점검 서비스를 통해 제품 상태를 꼼꼼히 점검한 후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맞춰 토탈케어 서비스를 전한다.

교원은 제품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웰스홈마스터를 본사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교원그룹 웰스 관계자는 “이번 ‘홈케어 멤버십’은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선택, 구성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서비스 상품으로 렌탈 업계에서 처음”이라며 “현재 홈케어 멤버십 구성 품목은 4종으로 출발하지만 추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 중심으로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케어 멤버십’은 3년간 유지되며 구성하는 제품에 따라 멤버십 비용이 결정된다. 멤버십 비용은 매월 5800원부터 1만6500원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