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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밀레니엄 맘 공략 본격화…‘올리브마켓’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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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밀레니엄 맘 공략 본격화…‘올리브마켓’ 리뉴얼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19.11.07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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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이 30‧40세대 밀레니얼 맘을 공략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전문숍 ‘올리브마켓’을 리뉴얼했다.

CJ몰은 올리브마켓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CJ몰은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이에 걸맞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올리브마켓에 650개 브랜드, 4600여 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CJ ENM은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브랜드 IP(지식재산권)과 오쇼핑의 커머스 역량을 결합해 지난 5월 온·오프라인 쇼핑 채널 ‘올리브마켓’을 론칭했다.

올 하반기 두 번째로 열리는 오프라인 마켓은 오는 13일부터 5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다. 오쇼핑부문의 리빙 자체브랜드(PB) ‘앳센셜’을 포함해 총 80여 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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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마켓이 리뉴얼된 모습

올리브마켓은 CJ ENM 오쇼핑부문 방송 채널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T커머스 채널에서 기획 프로그램 ‘올리브마켓’을 통해 푸드·리빙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3일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가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야외 생방송을 진행한다. 

대규모 프로모션도 열린다. 7일 오전 10시부터 정가 대비 최대 62% 저렴한 동시에 최종 구매가의 50%를 CJ 원 포인트로 페이백해주는 ‘취향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HTL 샐리소파 핑크/블루'는 정가(159만8000원) 보다 50% 저렴한 79만9000원에 판매하되 이 중 39만9500원을 CJ원 포인트로 돌려준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30‧40세대 여성들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그에 걸맞은 상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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