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연시의 설렘과 기대감을 표현한 한정판 ‘칸타타 겨울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칸타타 겨울 패키지는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연말 연초를 밝히는 칸타타’라는 콘셉트로 스위트 아메리카노, 프리미엄 라떼, 카라멜 마키아토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내년 1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카라멜 마키아토 패키지는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및 리스를 중심으로 눈꽃, 선물 등 크리스마스 소품 아이콘이 더해져 설렘 가득한 연말연시의 감성을, 프리미엄 라떼는 음향 기기와 트럼펫, 피아노 등의 악기 이미지로 흥겨운 연말연시 파티 분위기를 담아냈다.

칸타타 로고 상단에는 ‘해피 뉴 이어 2020(HAPPY NEW YEAR 2020)’ 문구를 넣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운 겨울날 온장고 속 특별한 칸타타와 함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 또는 새해 인사를 전한다면 소소하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칸타타는 2007년 4월 출시돼 국내 RTD(Ready To Drink) 원두 캔커피 시장의 포문을 연 브랜드다. 2018년 기준 약 1조25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