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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스타 2019’ 역대최대규모 공간 마련...게임최적화 IT기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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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스타 2019’ 역대최대규모 공간 마련...게임최적화 IT기기 전시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19.11.14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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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19’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행사장 내 72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했다.

LG전자 지스타 2019 참가01.jpg

특히 전시공간의 절반을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등 스마트폰체험존으로 꾸몄는데, LG전자가 지스타에서 모바일 부스를 별로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람객들은 각 150대씩 준비된 제품을 통해 ‘배틀 그라운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 듀얼 스크린은 게이밍 성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美 유명 매체 포브스(Forbes)는 “LG 듀얼 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할 때, 버튼이나 손이 게임 화면을 가리는 일이 없어 게임 몰입도가 올라간다”고 호평했다.

이 밖에 LG전자는 최적의 게임환경을 구현하는 다양한 IT기기도 선보인다.

LG전자는 지난해 게이밍 모니터에 적용한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올해부터 고성능 노트북에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첫 공개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38GL950G)는 ▶38형 초고해상도(WQHD+: 3840 x 1600) 나노 IPS 디스플레이 ▶최대 175헤르츠(Hz) 고주사율 ▶응답속도(GTG) 1ms ▶엔비디아(NVIDIA)社의 지싱크(G-Sync) 모듈 등을 적용했다.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은 대화면·고성능·휴대성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17형 초고해상도 WQXGA(2560x1600) IPS 디스플레이 ▶‘NVIDIA GeForce GTX 1650’ GPU(그래픽처리장치) ▶1.95kg 가벼운 무게 ▶1.99cm 얇은 두께 ▶장시간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72Wh(와트시) 배터리 용량 등을 갖췄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등 완벽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IT 기기들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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