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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대학생 대상 헤지펀드 콘서트 개최...선착순 50명 운용사 방문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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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대학생 대상 헤지펀드 콘서트 개최...선착순 50명 운용사 방문 기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9.11.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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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3층 불스홀에서 '2019 헤지펀드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헤지펀드 CONCERT는 올해 3회째 맞는 행사로서 국내 대표적인 헤지펀드 운용사 대표들이 참여하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헤지펀드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및 진로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 헤지펀드 콘서트에서는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박영진 DS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업계를 대표해 강사로 나서며 신동준 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은 펀드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신동준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서비스본부장은 “헤지펀드 CONCERT는 자본시장의 주역을 꿈꾸는 대학(원)생과 운용사 대표 및 펀드매니저 간 진솔한 소통의 장으로 헤지펀드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연례화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참가자 중 선착순 50명에 한해 자산운용사 방문(Field Trip)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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