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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는 몇살까지 보험 가입될까?...펫보험 5종 비교해보니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더보기
기본 치료비만 보장하던 반려견 보험이 발생 빈도가 높은 슬관절 등 기타 특약을 추가하면서 진화하고 있다.

슬관절 질환을 보장하는 반려견 보험 5종을 비교해보니 메리츠화재는 긴 보장기간과 낮은 가입문턱으로, 삼성화재는 다양한 특약, DB손해보험은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가입 방식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메리츠화재의 '펫퍼민트'는 긴 갱신주기와 낮은 가입문턱을 앞세워 올해만 2만 건 이상 판매됐다. 지난 4월 출시한 반려묘(캣보험) 상품도 2000건에 이른다. 보험업계는 펫보험 가입자 열에 아홉이 펫퍼민트를 찾는 것으로 보고 있다.

펫퍼민트 가입 단계에서 별도의 동물등록증이 필요 없이 미등록견의 가입을 허용하고 얼굴 전면 사진 1장만 제출하면 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자기부담비중 70%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가입자가 내는 실손의료비 같은 상품"이라며 "10월까지 판매량도 2만 건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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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해 출시한 반려견·반려묘 보험 '애니펫'을 판매 중이다. 초기 대면채널 판매가 부진하자 최근에는 자사의 강점인 다이렉트 채널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흥행을 꾀하고 있다.

1년형과 3년형 중 선택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강점이다. 또 기본계약에서는 반려견의 상해 및 질병치료비를 보장한다. 지급금액은 최대 70% 가량이다.

핵심은 특약이다. 추가 수술비용이나 기본약관에 없는 아토피. 세균감염 등 피부병도 보장받을 수 있다. 슬개골탈구와 십자인대 파열과 같은 관절 수술비용도 보장한다. 단 1세 미만은 가입 후 90일 내, 1세 이상 7세 미만은 가입후 1년 이내 발생한 수술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IT기술을 접목해 가입편의성을 높였다. 업계 최초로 코 지문(비문) 사진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기존의 아이러브펫보험에서 개선된 상품이다.

코 지문은 강아지의 고유한 코 무늬를 말하는데 사람의 지문처럼 각기 다르다. 반려견에 내장형 칩 삽입을 해야하는 동물등록제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험 기간은 1년으로 치료비 외에도 수술비·입원치료비·통원치료비 각각 최대 300만 원 한도로 슬관절 및 피부질환 등을 보장한다.

한화손해보험의 펫플러스는 가입연령에서 강점을 보인다. 7세 이후 종합검진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최대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인슈어테크 기업 스몰티켓을 통해 판매해 가입도 간편하다.

롯데손해보험의 '마이펫보험'은 소형견의 경우 슬개골 및 슬관절 수술비용은 보장되지 않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월 납입 보험료는 3만2305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생명보험사에는 반려동물의 상해 의료비가 아닌 부양자가 사고를 당했을 시 반려동물의 미래를 보장하는 보험도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펫사랑m정기보험'은 인(人)보험으로 피보험자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면서 사고 발생 시 전문기관에 위탁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부양할 수 없게 됐을 때를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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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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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8:30:29    
기사를 보다보니 펫 보험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찾다보니 보험도 가능하고 강아지 관련해서 여러가지 사업을 하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혹시 필요하신 분들 https://animalgo.io/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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