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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날] GS홈쇼핑·SPC삼립·대상 등 10개사 유공자 포상 후보 올라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더보기

식품유통 기업 중 대상 ‧ SPC삼립 ‧ 풀무원 GS홈쇼핑등 중 10개사가 소비자의 날(12월 3일) 기념으로 진행되는 ‘소비자권익증진 유공자 포상’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 권익증진에 힘쓴 개인과 단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공적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포상(대통령‧총리 표장 등)이다.

유통 업종에서는 CJ ENM과 GS홈쇼핑 2곳이 후보에 올랐다.

CJ ENM(대표 허민호)은 협력사에게 CCM 인증비용 50% 지원, CCM 인증 도입시 대금지급 우대 적용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에 적극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CCM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수행하고 있는지를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은 공정위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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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TV홈쇼핑 정례협의체’의 간사로서 회원사 간 공동 대응을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분기별 모임을 통해 위해 제품 판매 차단및 사전점검 등 위해이슈를 발굴했으며 판매 제품의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표시·광고 개선 활동 지속해 왔다.

이외에도 ▶소비자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전개 ▶허위․과대 광고 근절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운영 ▶소비자 만족과 경험지표를 개발해 소비자 니즈 파악(당일 배송서비스‧익일 반품수거율 90% 유지 등)에 앞장서 온 점도 후한 평가를 받았다.

식품 업종에서는 SPC삼립, 한국야쿠르트, 대상, 한국인삼공사, 풀무원, BR코리아 등 6개사가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PC삼립(대표 이명구)은 품질경영실‧품질평가팀 운영으로 생산센터‧대리점‧점포의 품질모니터링, 위생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자체 점검‧감사해 왔다. 또한 원료‧제품 안전성 위한 분석 설비 투자(잔류농약‧미생물 분석)를 비롯해 위해식품 차단시스템 및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운영(맞춤형 교육지원 등)에 공을 들여 왔다.

SPC그룹 계열사 BR코리아 또한 후보에 포함됐다. '행복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에 등록금을 지원하고 계열사 및 가맹점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도입 및 독려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국야쿠르트(대표 김병진)는 배달 과정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동형 냉장카트 보급, 고객의견을 반영해 제품 뚜껑 구조를 개선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공장견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비자소통 채널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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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대표 임정배)은 2012년 사내 통합 VOC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중심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접수채널을 SNS‧해외‧내부직원 등까지 확대‧운영함으로써 즉각적인 고객응대를 실현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감정노동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응대근로자와 함께하는 기업 소비자 문화 확산’ MOU를 체결하고 고객응대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와 힐링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한국인삼공사(대표 김재수)는 식품안전 중요성 및 대외리스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지향적 경영문화(CCM 어워드, CCM 뉴스레터, CCM 아카데미, CCM 카드뉴스 등)를 확산했다. 또 한국소비자원과 업무 협업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 노력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정우)은 전 계열사의 CCM 인증획득이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자사 직원, 가맹점주, 방문판매원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부여(우수직원 선발‧소식지 배포‧캠페인)를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업종에서는 K2(대표 정영훈)가 CS센터 단독부서 신설 및 총괄을 이유로, 카파코리아(대표 민복기)는 VOC 품질 향상을 통한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후보 대상자에 포함됐다.

지난 2018년 소비자의날 기념 소비자 권익 증진 유공자는 총 93명이었으며 개인부문에서 CJ제일제당의 한은영 부장이 국무총리 표창, 11번가 김문아 매니저가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신한카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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