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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날] 중소기업은행 ‧ 한화손보 ‧ 신한생명 유공자 포상 후보 올라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더보기
소비자의날을 맞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수상하는 ‘소비자권익증진 유공자 포상’에 3개  금융사가  후보에 올랐다.

공정위는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12월3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후보에 오른 금융사는 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과 한화손해보험, 신한생명 3곳이다.

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은 ‘소비자 중심경영’을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은 2016년부터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 장애인을 위해 ‘어르신 우선창구’를 개설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정식 출시한 ‘피싱스톱’ 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피싱스톱은 기업은행이 금감원,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을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인공지능 앱으로, 통화 내용을 분석한 뒤 보이스피싱 의심 확률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경고 음성과 진동이 울리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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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8월 사이 시범운영기간 동안 339건, 30억8000만 원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두 달 만에 23만1779건의 통화 중 631건의 금융사기 의심 통화를 적발했다. 기관사칭 주의 의심 통화는 222건, 기관사칭위험 100건, 대출사기 의심 309건 등이다.

또한 소셜벤처, 청년공유가게 지원, 중소기업근로자 복지지원, 청년희망 멘토링 등 통해 공익성을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지난 6년 연속 CCM(소비자중심경영)을 인증받은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소비자보호 통합 이행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덕분에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양호’ 등급을 유지했다. 

또한 현장에서 민원‧분쟁이 예상되는 경우 이를 미리 본사에 보고해 중재안을 찾는 민원관리 조기경보 프로세스, 지역별 소비자보호 전담인력 제도, VOC 옐로카드제 등 소비자 불만의 자율적 처리를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전화판매 모니터링제도를 도입해 소비자 피해도 방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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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올해 처음 도입한 ‘찾아가는 CEO현장집무실’이 주목을 받았다. ‘CEO 현장집무실’은 최고경영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고객 및 설계사들과 소통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하는 전략이다.

또한 지난 9월 생보업계 최초로 ‘100인의 고객배심원단’을 도입했다. 100인의 고객배심원단은 민원심의회의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전달해 고객 스스로 소비자보호 활동에 나서는 고객패널 제도다.

신한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업무의 방향성 및 지침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전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행동기준마련 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한편 지난 2018년 소비자의날 기념 소비자 권익 증진 유공자는 총 93명이었으며 금융사 중 신한카드가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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