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돈을 내고 정기관리를 받아온 필터는 온통 시커먼 먼지로 뒤덮여 있었기 때문.
박 씨는 “병원, 레스토랑, 집 등 총 15대를 사용하는데 모두 상태가 엉망이다”며 “매달 돈을 받고 관리를 받았는데 결국 먼지범벅의 공기를 마셔온 셈이 됐다”며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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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돈 내고 관리 받은 공기청정기 내부 모습에 '경악'
[노컷영상] 돈 내고 관리 받은 공기청정기 내부 모습에 '경악'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0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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