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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명절 차례주도 우리쌀로 만든 ‘백화수복’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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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명절 차례주도 우리쌀로 만든 ‘백화수복’ 인기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1.16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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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가 출시되는 가운데 제례용으로 꼭 필요한 차례주가 실속형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칠성은 이번 설에도 차례나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지난 1945년 출시해 76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녔다. 단일 브랜드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사용한다.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백화수복.jpg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4900원, 1ℓ 71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76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도 5000원 대에서 1만 원대까지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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