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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밝힘증' 환자일까? 성적호감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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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밝힘증' 환자일까? 성적호감도 테스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26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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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호감도 테스트 '나는 밝힘증 환자일까?"


■ 화살표를 따라 Yes, 혹은 No로 이동하면 당신의 타입을 알 수 있다.

1. 평소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Yes→2 No→3

2. 나의이상형은 누구나 인정하는 얼짱, 몸짱 남자다.

Yes→4 No→5

3. 주로 애용하는 신발은 단화보다 하이힐이다.

Yes→5 No→6

4. 전쟁, SF 장르의 영화보다 에로, 멜로 영화가 좋다.

Yes→7 No→8

5. 친구사이에도 가벼운 스킨십은 기분이 좋다.

Yes→8 No→9

6. 느낌이 괜찮다면 처음 만난 사람과도 키스할 수 있다.

Yes→8 No→9

7. 여름철 노출 패션에 당당하기 위해 다이어트 중이다.

Yes→A타입 No→B타입

8. 처음 만난 남자의 얼굴 보다 팔이나 다리 근육 등에 시선이 먼저 간다.

Yes→ B타입 No→C타입

9. 과거에 섹스를 기분 좋게 즐기며 하는 편이었다.

Yes→ C타입 No→D 타입

10. 남자 친구가 있었지만 바람을 피워 본 경험이 있다.

Yes→C 타입 No→D타입



A타입 밝힘증 90% 이상

당신의 이상형은 키가 크고 덩치 좋은 남자. 애인이 있을 때에도 멋진 남자 배우와의 로맨스를 상상하곤 한다. 영화를 봐도 에로 영화를 보며, 성에 관한 지식도 도통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 곳에서나 키스를 퍼붓기도 한다. 남들보다 성에 관해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원 나이트 스탠드를 즐겨 본 경험도 있다. 오랫동안 애인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다면 짜증과 스트레스가 많을 타입. 심한 경우 섹스 파트너를 따로 두는 경우도 있다.



B타입 밝힘증 70%

외모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당신은 늘 다이어트를 하며 몸매를 가꾼다. 남자를 볼 때도 얼굴 생김새 보다 몸매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언뜻 보기에 무척 개방적인 타입으로 보이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고지식한 면도 없지 않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자와 좋은 느낌만 있다면 키스 정도는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도 섹스를 나눌 마음은 없다. 성에 대해 알고 싶은 욕구는 크지만 많이 아는 게 없어 두려움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벼운 터치 정도는 이성에게도 허락하며 은근히 즐기는 편이다.



C타입 밝힘증 50%

당신은 그저 평범하다. 애인이 있던 사람은 섹스 경험도 있고 어느 정도 성욕을 느끼며 오르가슴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리워할 뿐 해결 방법이나 대책은 없다. 그냥 섹스할 대상이 없으면 없는 대로 안위하는 타입. 간혹 식구들 몰래 성인 비디오를 보거나 수없이 날아드는 야한 문구의 스팸 메일을 무심코 열어 보는 정도이다. 막상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오는 기회가 생겨도 스스로 주춤하는 편. 어쩌면 내면과 겉이 괴리된 성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D타입 밝힘증 30% 이하

진짜 뭘 잘 모르는 당신. 야한 농담을 해도 잘 못 알아들을 정도로 성에 대해 무지하다. 무관심한 정도가 아니라 너무 모른다는 뜻이다. 남자가 스킨십을 해 와도 그게 스킨십인지 실수로 부딪힌 건지 구분도 못한다. 남자의 손길을 느끼기 보다는 그저 간지러운 장난 정도로 치부한다.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인간이라는 의식이 너무 강해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남녀 사이에는 적당히 섹시한 매력과 밝힘증을 가지고 있어야 사랑의 증폭제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할 것.


<이 글은 독자가 본보 커뮤니티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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