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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스키용품 최고 70% 싸게 팔아요" 할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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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스키용품 최고 70% 싸게 팔아요" 할인 경쟁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21 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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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쇼핑몰들이 전국 유명 스키장 개장 시기에 맞춰 스키용품과 시즌권 판촉행사에 나서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디앤샵은 스키와 스노보드 전문매장인 디앤스키(d&ski) 코너를 오픈하고 내년 1월 말까지 70여개 브랜드의 스키용품 1천500여점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겨울을 옥션하라' 행사를 통해 스키장 시즌권과 스키 및 보드 용품 100여종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지산, 베어스타운, 대명, 성우리조트 등 국내 10여개 유명 스키장 숙소와 주변 숙소 온라인 할인예약을 한곳에서 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 '스키ㆍ보드 테마관'을 오픈하고 헤드, 산타크루즈, STL 등 브랜드의 스키 및 보드 장비와 의류를 20-70% 싼 값에 선보인다. 스키ㆍ보드 장비는 이번 겨울시즌 신상품을 이월상품에 가까운 가격대에 선보여 30만-50만원 선에서 풀 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H몰은 12월까지 보드복 전문 브랜드의 신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보드복 기획전'을 마련했다. STL의 여성 전용 '캐플 스노보드복'은 18만-22만원대에, YOBS의 스노 스노보드복은 13만-15만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

   엠플은 이달 말까지 비발디파크 전일시즌권(41만원), 지산포레스트 전일권(38만원), 양지파인스키밸리 전일권(32만5천원) 등 전국 유명스키장 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상품에 따라 무료 셔틀버스 이용권, 겨울시즌 무료 보험 혜택, 주중객실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GS이숍도 전국 주요 스키장의 시즌권을 판매한다. 대인 기준으로 비발디파크 41만원, 지산리조트 38만원, 강촌리조트 34만원, 양지파인 일반 34만5천원, 베어스타운 46만원 등이다.

   이밖에 롯데닷컴은 이달 말까지 필라, 헤드, 펠리체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스키의류와 장비류를 최고 60% 할인판매하며 롯데아이몰은 '전시용 오클리 고글 특가전'을 통해 백화점에 전시됐던 고글 제품을 30%까지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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