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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할리우드 데뷔 준비… 한국사랑 못 잊어" 근황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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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할리우드 데뷔 준비… 한국사랑 못 잊어" 근황 알려줘
  • 스포츠연예팀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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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보쳉의 '한국사랑은 식지 않았다'.

8년 전인 2000년 KBS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에 출연해 한국어를 더듬거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한국인보다 더한 태권도 사랑을 보여준 브루노와 보쳉이 국내 방송을 통해 복귀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환균 PD가 "문지애 아나운서가 브루노, 보쳉과 장시간에 걸쳐 인터뷰를 했다"며 이들의 근황에 대해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브루노는 현재 할리우드 데뷔를 위해 미국에서 독일식 영어발음을 고치는 훈련을 받고 있다며 그는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내가 한국 사람인 줄 알았다"며 지금도 한국사랑에는 변함이 없음을 보여줬다.

현재 중국에서 호텔 사업을 하고 또 한명의 멤버인 보쳉과 보쳉을 그리워하고 있는 브루노를 특별 배려해 영상편지로 서로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네버엔딩스토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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