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개그맨 박명수가 20일 군사분계선을 북한 개성에 간다. 개그맨으로는 처음 육로를 이용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하게 된다.
OBS 경인TV는 ‘박명수가 만난 CEO’를 진행하고 있는 박명수가 개성 공단에 입주해 있는 국내 기업 CEO들을 만나러 간다고 전했다.
박명수 또한 "무척 가슴 설레며 남한 사람들에게는 호통을 칠 계획이지만 북한 사람들에는 따뜻하게 대해 주고 싶다"고 방북 소감을 밝혔다.
이와함께 방송인 박나림도 동행할 예정으로 개성공단 입주사람들 촬영분은 내달 3월 3일과 10일 2주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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