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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손목 하나' 8500만원 현상금…그럼 다리는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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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손목 하나' 8500만원 현상금…그럼 다리는 얼마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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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섹스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진관희에게 홍콩의 지하조직인 삼합회가 현상금이 건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

'섹스 스캔들'은 장백지, 매기 큐, 증흔동 등 인기 여배우들의 누드 사진이 유출되면서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는 사건이다.

한국일보는 20일 홍콩의 애플데일리를 인용, "홍콩의 지하조직인 삼합회가 파문의 주역 진관희에게 테러를 가하려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며 삼합회가 진관희에게 현상금이 내걸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관희 손목 하나에 내걸은 현상금은 5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8500만원이다.

삼합회는 진관희 뿐 아니라 그의 노트북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빼 인터넷에 유포시킨 당사자도 테러의 대상으로 정했다고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이번 섹스 파문 이후 홍콩에서는 진관희를 둘러싼 갖가지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고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진관희와 그의 가족이 삼합회에 미움을 사 고의적으로 사진이 유출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삼합회는 그 같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고 애플데일리는 "삼합회가 현상금을 내건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고 한국일보는 전했다.

그런가하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진관희가 홍콩땅을 밟지 못하는 이유가 삼합회의 테러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17일 홍콩에서 기자회견 예정이였던 진관희가 귀국을 취소해 이같은 소문에 더욱 힘이 실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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