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혜정이 MBC 시즌드라마 '비포앤애프터'(극본 서은정 외, 연출 김민식 외)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유혜정은 이번에 복귀하면서 “항상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가슴 벅차다”며 “성숙해진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유혜정은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오지호 엄정화 등과 함께 ‘칼잡이 오수정’과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연기자 추상미, 이재용, 윤용현, 이석준, 등이 소속되어 있는 BS스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유혜정은 복귀를 계기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상태다.
유혜정은 복귀방송은 24일 7회 '결혼과 성형'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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