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대구역 구내서 열차끼리 꽝!…인명피해는 없어

백진주 기자 canews@csnews.co.kr 2008년 02월 22일 금요일 +더보기
22일 오전 11시22분께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에 위치한 대구역 구내에서 1203호 무궁화호 열차와 제3113호 화물열차가 충돌해 20여분간 열차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연합뉴스와 코레일 대구지사에 따르면 이날 대구역에서 부산방면으로 향하던 경부선 무궁화호 열차 측면과 같은 방향으로 출발하던 화물열차 측면이 선로 합류지점에서 충돌해 무궁화호 열차 앞바퀴가 선로를 벗어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경부선 부산 방면으로 향하던 KTX열차 2대와 새마을열차 3대 등 5개 열차의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측은 "확인 결과 경미한 사고로 승객 등 인명피해는 없었고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선로를 이탈한 열차를 제 자리에 돌리는 등 사고수습을 마치고 오전 11시45분께 운행을 정상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코레일 대구지사 관계자는 "대구역 5번선에 대기하던 화물열차가 다른 선로의 출발신호를 오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만드는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