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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 강제철거…삶이 서러운 대구 '떡볶이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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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 강제철거…삶이 서러운 대구 '떡볶이 아줌마'
  • 뉴스관리자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2 17:01
  • 댓글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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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류종합시장의 떡볶이 아줌마들이 수 십 년 지켜 온 ‘삶의 터전’이 강제철거 됐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은 22일 오전 성당동 두류종합시장에 있는 46개 점포천막 등 노점상들을 대상으로 철거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철거를 강행했다.

철거하는 과정에서 리어카 등에 실려 있던 음식이 철거반에 의해 땅에 엎어지자 노점상들이 울음을 터뜨리는 등 강력히 항의 하는 등 실랑이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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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그쌔끼뜰 미쳤나 2008-05-08 14:27:26
씨발 철거반새끼들은 인정도 없나
확 차에나 깔려서 디져버려라

개쪽 2008-04-12 21:23:13
개쪽나네야 다시 이거 봐
찌랭아 손모가지 짤라봐 ㅋㅋ

부산북구화명고 2008-04-12 21:21:57
닥쳐 부산북구화명고김준혁
찌랭이 꺼져

개달서구 2008-04-12 21:10:47
달서구시장 사퇴해라 ㅉㅉ
엄마 없냐 시장이나 철거하게 미친 돌았나보구만 개념없는 새끼들 나가 뒤져 이거 전세계에 퍼져야 하는데 그리고 뭐 그걸갖고 그러냐고 하는놈들도 나가 뒤져 할머니 안불쌍해?

개티즌 2008-02-26 03:19:18
생각좀 하면서 살자.
이사건은 본질적으로 '부당하게' 공유지를 점거하고 '부당하게' 공유지를 매매하고 '부당하게' 영업을 하다가 '정당하게' 내려온 철거요구를 무시하고 '부당하게' 매매금과 영업지속을 요구하다 '정당하게' 강제철거가 집행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