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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대전소녀' 제노 '니가 뭔데'로 정식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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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대전소녀' 제노 '니가 뭔데'로 정식가수 데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2 22: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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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윤하’로 불리는 ‘제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데뷔곡인 ‘니가 뭔데’는 최근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강한 댄스곡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UCC 스타로 화제가 된 ‘17세 대전소녀’인 신인가수 제노(XENO)는 지난해 대전에서 1집 음반 발매 기념 쇼 케이스를 가지며 본격적으로 가수무대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제노(18)의 본명은 박소은으로 지난해 4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Toxic)과 스테이시 오리코의 ‘스턱’(Stuck)을 열창하는 모습이 각종 포털사이트 UCC코너에 오르면서 단숨에 UCC스타로 떠올랐던 것이다.

‘스턱’운 조회수 30만건 이상을 기록했고, UCC사이트 판도라TV에서는 57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올렸었다.

제노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동시에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립싱크’가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또 일본서 열린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의 오프닝 공연에 초대돼 3만 관중 앞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진데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방송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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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야 2008-02-23 04:50:20
라이브가 아니냐는 의심이라니
무대공연 하는걸 보니깐 라이브할때 음이 떨리던데 ㅡ.ㅡ;;; 그리고 노래도 좀 별로임 결정적인건 차세대 윤하 라고 별명을 얻으면서 윤하를 이용할려는것같아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