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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왕과 나' 깜짝컴백…폐비신씨엔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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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왕과 나' 깜짝컴백…폐비신씨엔 박하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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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사진 위)가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 다시 돌아오고 정태우와 박하선(사진 아래)이 연산군에서 호흡을 맞춘다.

SBS 드라마 ‘왕과나’의 성인 연산군에는 정태우가, 폐비신씨에는 박하선이 전격 발탁됐다.

특히 이번에 컴백하는 전태수는 연산군 세자 책봉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왕과 나’는 소화의 죽음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그동안 성인 연산군과 그의 여인이 누가되는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왕과 나’는 조만간 성종도 승하하면서 극이 보다 빠르게 전개된다. 최근 중전 소화가 폐비가 된 뒤 곧바로 사사되는 가하면, 정희대비 역시 세상을 떴다.

성인 연산군 역으로 폭군을 연기하게 될 정태우는 “연산군이라는 인물은 연기자라면 해보고 싶은 캐릭터여서 관심이 갔던 배역이다. 특히 이종수 감독님이 극 상황에 맞게 감정에 충실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이에 따르면서 연기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산군과 호흡을 맞추는 박하선은 드라마 ‘경성스캔들’을 통해 시대극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왕과나’를 통해서 보다 더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를 만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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