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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중학생때 '길소뜸'서 '파격적' 노출신…'끼'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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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중학생때 '길소뜸'서 '파격적' 노출신…'끼' 발동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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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가 연일 화제다. 중학생 때 전라로 영화에 출연해 일으킨 파문에서 부터 성인 누드화보 촬영에 이르는 그녀의 인생 여정이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상아는  최근 MBC에브리원 '네버엔딩쇼를하라' 녹화에서 중학생 때 영화 '길소뜸'에 출연해 전라 연기를 해 사실상 첫 연인인 남자 친구와 결별한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상아는 임권택 감독의 1985년 작품 '길소뜸'에서 전라연기를 한 '후유증'을 공개했다. 당시 중학생이었다. 이 파격적인 전라연기는 사회적으로도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었다.

이상아는 "그 노출연기 때문에 남자 친구는 충격을 받았다. 결국 남자 친구와 헤어져야 했다"고 고백했다.중학생 때 전라 연기를 할 정도로 대담했고, 사귄 남자 친구가 있을 정도로 "끼'가 있었음을 시인한 셈이다.

이상아는 2004년 모바일 누드화보 촬영한 데 대한 후회하는 심경도 밝혔다.

이날 '네버엔딩 쇼를 하라' 녹화에서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이상아와 함께 90년대 최고훈남 변우민이 출연해 끝나지 않은 인생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아는 KBS N의 리얼토크쇼 '미남들의 포차' 설특집 방송에서 김한석의 결혼 때문에 자신이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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