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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경제야 놀자'서 잠깐 웃었다가 비난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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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경제야 놀자'서 잠깐 웃었다가 비난 세례
  • 스포츠연예팀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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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의 오세훈 서울시장 편이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이 방송은 지난 2월 10일 방송분에 이은 것으로 ‘동아시아 축구 경기로 한회 미뤄져 방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지난 10일 발생한 숭례문 화재사고를 아직 잊지 못했다.

"고가품인 더블페이스(일명 무스탕)을 감정 받는 시장과 시장부인의 웃는 얼굴을 보니 화가 났다”며 비난했다.현재 사회적 분위기를 맞추지 못하고 방송을 편성한 MBC방송국에 대한 질책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인 송현옥 세종대학교 교수와 고교시절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사연등을 들려줬다.

또 서울시 민원 안내 서비스 120 정책 및 내년에 개최되는 전세계 80개국 시장 회의,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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