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여름 독일 나치정권의 만행을 낱낱이 기록한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당시에 사랑했던 소년의 사진이 최초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일보와 영국의 유력일간지 가디언의 주말 판 옵저버에 따르면 당시 11살이었던 안네는 ‘피터 쉬프‘라는 이름의 소년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학교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은 독일에서 피터와 함께 학교를 다녔던 어니스트 미카엘리스(81)에 의해 25일 옵저버에 전해졌다.(사진출처=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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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에 난 사진을 사진출처=세계일보..라니..
기사. 사진출처=세계일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ㅋ
옵저버 쳐다보지도 않고 무조건 베끼는 거 문제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