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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나에겐 장동민 밖에 없어~' 깜짝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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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나에겐 장동민 밖에 없어~' 깜짝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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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동료 개그맨 장동민을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 출연한 신봉선은 “동료 연예인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장동민 씨를 좋아했었다”고 솔직히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작년 송년특집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도 신봉선은  “장동민이 의외로 남자답고 리더십이 있어 한때 남자로 보였다”고 말했었다. 두번에 걸친 고백 발언으로 두사람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같은 질문에 소녀시대의 윤아는 "연정훈 선배님을 좋아했다. 열렬 팬이어서 한번쯤 꼭 보고 싶다"고 답해 남성 팬들은 부러움의 눈물을 흘려야만했다.

신봉선과 장동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대화가 필요해’에서 엄마와 아들 역할로 분하며 연기 호흡을 맞춘 사이. 개그맨 기수로는 KBS 공채 19기인 장동민이 20기인 신봉선보다 한기수 선배다.

신봉선은 최근 '개그콘서트'의 또 다른 동료인 개그맨 노우진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신봉선의 미니홈피에 노우진이 신봉선의 볼에 입을 맞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것.

노우진과의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던 신봉선은 이날 장동민을 짝사랑한 사실을 깜짝 고백하며 그녀가 마음에 품고 있는 상대가 노우진이 아닌 장동민이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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