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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광란의 폭주족 40명 형사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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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광란의 폭주족 40명 형사입건
  • 구자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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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3.1절을 맞아 1일 새벽 서울 등 주요 도시에서 광란의 폭주족들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경찰청은 폭주족 전담반 6300여 명 외에 사용 가능한 모든 장비를 총동원해 폭주족 특별 단속을 벌여 전국 7개 도시에서 폭주족 282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0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중에는 서울 당산동에서 단속을 벌이던 영등포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이 모 경사가 단속 도중 폭주 차량에 치여 다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은 폭주 주동자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폭주가담자에 대해서도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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